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발 온라인/퀘스트 (문단 편집) === 친구의 선물 (Lv.050) === * 데저트 스크림의 방어구상인 디온이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한다. (퀘스트 시작 전에 뜨는 문장) [br]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디온과 아그리스는 여전히 서로에게 좋은 친구인 것 같다. (퀘스트가 모두 끝난 다음에 뜨는 문장) [br] 포상: 경험치 195000, 자금 217071Alz, 명예 점수 10804, 스킬 경험치 42000 플레이어 덕분에 영업을 지속한 디온은 갑자기 신기한 얘기를 들려줬다. 디온은 엘리시안 섬에 자리잡은 화산이 터진 뒤에 포트 룩스가 건설되었다고 알렸다. 제1현자 시리우스가 내린 특명으로 일이 그렇게 전개되었다고 덧붙였다. 디온이 얘기한 대로 포트 룩스는 황량하기 그지없는 데저트 스크림과 다르게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한 시설이었다. 하나 빛과 그림자가 공존한다는 말이 있듯이 포트 룩스는 데저트 스크림보다 위험한 시설이었다. 그래서 어지간한 전사들은 거기에 감히 들어가지도 못하는 신세였다. 디온은 플레이어를 관찰한 끝에 포트 룩스로 보내도 괜찮다고 결론을 내렸다. 플레이어도 자신이 꽤나 잘나가는 전사라고 으스댔다. 그러자 디온은 플레이어에게 놀라운 지시를 하나 내렸다. 아그리스에게 모래 그림을 전달하라는 지시였다. 디온과 옛날부터 가까운 아그리스는 포트 룩스에서 방어구 상점을 운영하는 사람이었다. 더군다나 모래 그림에는 둘이 남긴 추억이 가득했다. 마지막으로 디온은 포트 룩스로 가기 어렵다면 그린 디스파이어 항구 관리인 카터에게 가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포트 룩스로 날아간 플레이어는 아그리스와 만났다. 아그리스가 가져온 물품을 보여주라고 하자 플레이어는 모래 그림을 꺼냈다. 그러자 아그리스는 갑자기 옛날 생각에 빠졌다. 플레이어가 받은 그림은 디온과 아그리스가 옛날에 작성했기 때문이었다. 아그리스는 여기까지 와서 고맙다고 말한 다음에 업무로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